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아킴 소리아 (문단 편집) === [[캔자스시티 로열스]] === 200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입단시키면서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마이너와 고국인 멕시칸 리그에서 투수 수업을 받았지만, 썩 잠재된 재능이 있다고 보지 않았는지, 2004년을 마치고 다저스가 방출했다. 그리고 멕시코 근처라서 멕시코 관련 선수 영입에 호의적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그를 주워갔는데, 역시 40인 로스터에 넣고 보호할 가치까지는 못 느꼈는지 2006년말 [[룰5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지명하도록 그냥 두었다. 그렇게 잊혀지나 싶었는데... 룰5 드래프트 이틀 뒤, 멕시칸 리그에서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며 제대로 사고를 쳤고, 캔자스시티에서 본격적으로 구원투수로 수업을 받으면서 2007년 룰5 드래프트 규정상[* 룰5 드래프트 규정상 지명된 선수는 반드시 25인 로스터에 들어가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다시 원 소속팀으로 돌려보내진다. ] 메이저 25인 로스터에 들어가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 동안 떠돌이로 보내던 이 젊은 멕시코 투수는 일약 캔자스시티의 마무리로 떠오르게 되었다. 데뷔 시즌 17세이브를 거두면서 마무리 투수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것. 캔자스시티가 독보적인 약팀이기는 했지만, 소리아가 지키는 뒷문은 탄탄했다. 2008년 42세이브, 2009년 30세이브, 2010년 43세이브를 기록하면서 메이저 전 구단이 주목하는 마무리 투수로 성장한 것. 초반 살짝 부진한 경향이 있지만, 곧바로 제 페이스를 찾아 철벽으로 군림했다. 어느 정도냐면 2007년 후반기부터 2010년까지 그보다 더 나은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한 선수가 오직 '''[[마리아노 리베라]]''' 뿐이었다.[* 소리아 : 92.4%, 리베라 : 92.8% ] 당연히 모든 팀들이 침을 질질 흘렸지만, 선수 본인은 대도시 구단에 대해 트레이드 거부권을 설정했다. 그래서 [[뉴욕 양키스]]가 리베라의 후계자로 영입할 의사가 있었지만, 실현되지 않았다고 한다. 유망주가 득실득실한 캔자스시티가 만일 그 유망주들이 대폭발할 때, 반드시 뒷문을 지켜줘야 하는 선수다. 2011년 초반 극도로 부진했지만, 6월부터 다시 제 페이스를 찾았다. 다만 초반의 심각한 부진 탓에 ERA는 예년보다 훨씬 좋지 못했고, 결국 4점대 ERA와 28세이브로 시즌을 망치고 말았다. 과거 [[토미 존 수술]]을 받았던 경력이 있는데, 2012년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다시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정밀검사를 거친 결과 재차 토미 존 서저리를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로열스의 마무리 자리는 [[조나단 브록스턴]]이 차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